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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로트리, 현대백화점 신촌점 팝업스토어 4일 오픈

매거진 나일론과 편집숍 애프터하우스가 함께 하는 LUV IT STYLE DAY 3일간 참여
제품 체험존 마련 및 현장 구매 시 특별 할인가 적용
SNS 인증샷·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등록 2018.05.04 11:04:00

[TV서울=이현숙 기자]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로트리(lotree)가 오늘부터 6일(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편집숍 애프터하우스의 체험존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LUV IT STYLE DAY를 통해 매거진 잇 아이템으로 로트리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누적 판매 50만개 신화를 자랑하며 최근 리뉴얼 출시된 자사 스테디셀러 루스파우더를 비롯하여 수분광채쿠션 로사 센티폴리아 듀이 쿠션, 매끄럽게 발리며 선명한 컬러가 오래 지속되는 컬러먼트 매트립·크림립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현장에서만 적용되는 특별 할인가와 세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SNS 인증샷,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로트리는 자사 제품을 온라인에서 접하고 있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체험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예정이며 향후 편집샵, 백화점 팝업 매장, H&B숍 등 오프라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트리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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