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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송도해상케이블카, 온 가족이 함께하는 5월 이벤트 진행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해피투게더’ 이벤트 준비
다채로운 이벤트와 최고 45% 할인 혜택까지

  • 등록 2018.05.04 11:10:09

[TV서울=이현숙 기자] 5월 송도해상케이블카의 봄은 풍성함 그 자체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이벤트를 5월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할인 혜택이 눈에 뛴다. 대가족 할인과 기념일 할인이벤트가 준비됐다. 대가족 할인 이벤트는 3대 가족 이상이 함께 방문할 경우 모든 가족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념일 많은 5월을 맞아 기념일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날(5일)에는 소인, 어버이날(8일)에는 경로대상자(1954년생 이상), 성년의 날(21일)에는 성년 대상자(1998년생)에게 본인 4000원을 할인해 준다. 증빙서류 확인 후 할인되며, 타 할인행사와 중복할인 불가능하다.

할인 이벤트 외에도 송도해상케이블카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행사 또한 다채롭다.

‘길거리 피아노’ 행사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연상케 한다. 상부정류장 광장에 놓인 피아노에서 누구든 언제든 자유롭게 연주가 가능하다.

‘느린 우체통’은 행사장에 비치된 엽서에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보내는 소중한 추억과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는 행사다. 우체국통에 담긴 엽서는 추후 별도 전시전을 기획할 예정이다.

‘쥬라기 퍼레이드’는 공룡 인형탈 코스튬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신나는 추억을 선사하며, 4월에 진행되었던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5월 12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는 공룡풍선 만들기, 케이블카 만들기를 준비해 온 가족이 함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케이블카 만들기 종이접기를 전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5월 15일 시설 정기점검으로 임시 휴장하며, 5월 ‘해피투게더’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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