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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캐시비,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 4종 신규 출시

  • 등록 2018.05.04 11:52:29

[TV서울=이준혁 기자] 교통카드 기반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가 팬시 및 캐릭터 용품 전문업체 아트박스와 함께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청소년과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트박스의 인기 캐릭터 4종(올리버, 보스, 아이렌, 시바)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 카드다. 해당 카드는 주황색의 평온한 곰인 올리버, 푸른빛의 의리있는 상어인 보스, 노래하는 노란 새인 아이렌, 대담하고 친근한 개인 시바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90여개 아트박스 직영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 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과 더불어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개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교통카드’는 편의점 및 지하철 무인발권기, 가판점 등 전국 최다 충전소에서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다. 캐시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조회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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