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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캐시비,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 4종 신규 출시

  • 등록 2018.05.04 11:52:29

[TV서울=이준혁 기자] 교통카드 기반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가 팬시 및 캐릭터 용품 전문업체 아트박스와 함께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청소년과 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트박스의 인기 캐릭터 4종(올리버, 보스, 아이렌, 시바)을 교통카드에 디자인한 캐시비 카드다. 해당 카드는 주황색의 평온한 곰인 올리버, 푸른빛의 의리있는 상어인 보스, 노래하는 노란 새인 아이렌, 대담하고 친근한 개인 시바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박스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90여개 아트박스 직영점(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 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과 더불어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개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교통카드’는 편의점 및 지하철 무인발권기, 가판점 등 전국 최다 충전소에서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충전 가능하다. 캐시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는 사용자는 카드 사용 내역 조회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학부모·여성단체 "교내 성범죄 반복…구조적인 대책 필요"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최근 대전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달아 발생한 것과 관련, 지역 학부모·여성단체가 대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참교육학부모회와 대전여성단체연합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임기 내내 학교 내 성폭력을 무시해왔다"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단체는 "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에도 연이은 학교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진단검사'를 발표했으나, 교직원 스스로 관련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일하고 무책임한 대응에 그쳤다"며 "교육청은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보다는 임시방편적인 대응에 그치며 형식적인 사과와 미봉책만 반복해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피해 학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는 심각하게 무너졌다"며 "성평등 교육 강화, 성범죄 교사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학생 보호와 성범죄 근절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최근 대전 한 여자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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