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중소·중견기업 직무분석 경진대회' 개최

  • 등록 2018.05.13 13:51:0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형영)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나영돈) 등과 함께 『2018년 중소·중견기업 직무분석 경진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1일 부터 9월초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행사이며,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2~3년제 대학 포함) 이상 재학생, 졸업생 및 서울 거주 청년(만 34세 이하)이다.

금번 경진대회는 청년구직자가 공고된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정보분석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회사의 장점 등을 홍보하구인·구직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다.

 

대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직무분석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공고된 리스트에서 선정한 후 참가신청서, 간행물 출간 동의서, 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서울 거주 확인 서류(서울 소재 대학 재학·졸업생이 아닌 경우) 일체 서류를 5.26일 까지 담당자 이메일(lsk90kr@career.co.kr)송부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전원에게는 직무특강, 직무분석 관련 강의,발표특강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 등 10점의상장과 소정의 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형영 청장은 “최근 청년들은 구직란에, 중소기업은 구인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기업과 청년취업자들에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 청은 기업과 취업자의 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소송 130여 건… 끝까지 법적책임"

[TV서울=박양지 기자] 서울에 사는 30대 여성 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6개월여간 자택이 있는 신도림역과 직장이 있는 합정역을 출퇴근하면서 67세 부친 명의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다. 이 기간 약 470회 부정승차를 한 박씨는 폐쇄회로(CC)TV 분석을 하던 역 직원에게 단속돼 1,900만 원의 부가운임이 청구됐지만 납부를 거부했다. 결국 서울교통공사는 박씨를 상대로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법원으로부터 지연이자를 포함한 2,5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처럼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리는 시스템을 가동해 현재까지 130여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정승차자를 상대로 한 2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하고 40여건의 강제집행을 했다. 올해도 7월 말 기준 12건의 민사소송을 확정했으며 20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 박씨 사례는 지금까지 부가운임 소송 최고액이다. 박씨는 1천686만원을 변제했고 내년 말까지 매달 60여만원씩 분납을 약속했다. 공사는 단속부터 징수까지 부정승차 처리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부정승차로 단속된 승객이 부가금을






정치

더보기
김문수 "尹 전 대통령, 재입당 땐 수용"… 안철수·조경태 "제정신이냐" 비판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후보가 7일 보수 성향 유튜버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입당할 경우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6·3 대선 때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 후보의 이 발언을 두고 찬탄(탄핵 찬성)파 당권주자인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나란히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한길·고성국·성창경·강용석 씨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자유 우파 유튜브 연합 토론회'에 참석해 '대표가 되고 윤 전 대통령이 입당한다고 하면 받아줄 것인가'라는 전 씨의 질문에 "당연히 받아준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해서 누가 죽었거나, 다쳤거나 그런 것이 없지 않는가"라며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갖다줬는가"라고 반문하며 "책임을 질 사람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 전 대통령 면회에 대해선 "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고, 저라고 왜 안가고 싶겠는가"라며 "무조건 면회를 가는 것이 좋은지, 억울한 부분에 대해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여러 방법이 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