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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단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향기 지역인문학센터,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 개최

9월 8일부터 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 개최

  • 등록 2018.09.03 09:02:45

[TV서울=최형주 기자] 단국대 일본연구소 HK+ 향기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력,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2회 동안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강좌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도 연계되어 삶의 현장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해법 모색을 중심으로 한다.

특히, 청소년기 학생들이 마주하는 중요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자아와 타인, 사회와 세계 등에 대해 올바르게 성찰하고 자주적·창의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 내용은 철학, 역사, 문학 교육을 위주로 하되, 이론교육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교육 방식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구성한다.

‘제2기 총기 인문학 교양강좌’는 총 12회로 진행되며, 수업은 강의와 토론으로 이루어져 강사와 학생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제1회 구윤 강사는 학생들이 생태계 위기의 근원에 대해 진단해보고 생태적 삶과 문명은 어떻게 일구어질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도록 ‘이 지구가 오래 보전되려면?’ 강좌를 진행한다.

이후 강좌들은 ‘원만한 인간관계’, ‘경쟁과 질투’, ‘성차별과 양성평등’, ‘진정한 사랑’ 등을 주제로 진행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 위한 정책포럼 열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15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및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포럼’이 이 ‘빛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모두’ 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광장대선연합정치시민연대와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이 함께한 공동선언에서 제시된 과제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설립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시민사회·정당·지역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준비되었다. 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로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2인 체제로 운영된다. 향후 위원회는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및 사회 정의 ▴남북 간 평화협력 및 실용외교 ▴교육개혁 ▴사회적 약자 보호 ▴경제 정의와 민생 안정 ▴기후위기 대응·생태사회·식량주권 ▴지역균형발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자문하며, 총리·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개혁 과제에

박칠성 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실질 추진’ 논의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2월 12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의 실질적 추진을 위해 서울시, SH공사, 구로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조성호 주택정책관, 황상하 서울주택개발공사(이하 SH공사) 사장,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각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총사업비 증액분(145억)에 대한 분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 사업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공공기능 확충을 위해 추진돼 왔으나, 사업비 증가와 책임 주체 간 이견 등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돼 왔다. 이에 박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사업 지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지적하며, 서울시와 SH공사의 보다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해 온 바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SH공사, 자치구 등 핵심 결정권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협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예산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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