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2.6℃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10.1℃
  • 구름조금대구 12.3℃
  • 연무울산 12.9℃
  • 맑음광주 12.0℃
  • 연무부산 15.4℃
  • 맑음고창 11.5℃
  • 흐림제주 14.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8.5℃
  • 맑음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0.3℃
  • 구름조금경주시 13.5℃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DMCF 2018" ‘DMC 페스티벌 2018’ 하이라이트, ‘코리안 뮤직 웨이브’ 신화·트와이스·선미·아이콘·NCT2018·청하까지 상암 달궜다!

  • 등록 2018.09.10 10:41:36

[TV서울=신예은 기자] 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의 최고 하이라이트,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상암 MBC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대표적 한류 그룹 샤이니의 민호와 배우 조보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꿈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레전드 아이돌 신화, 독보적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 신 한류의 심벌이 된 트와이스와 아이콘, 러블리즈와 NCT 완전체까지 최정상의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는 더 보이즈, (여자)아이들, 우주소녀, NCT DREAM이 차례로 BTS의 ‘상남자’, 4minute의 ‘Hot Issue’,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EXO의 ‘으르렁’ 등 메가 히트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서 독보적인 걸 크러쉬 청하, 글로벌 핫루키 (여자)아이들, 상큼한 매력의 베리굿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청하는 'BB', '러브 유' 무대를 선보이며 섹시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펜타곤은 음원차트 역주행 곡인 ‘빛나리’ 무대에서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댄스로 펜타곤만의 잔망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이 날은 스페셜 무대로 팝페라 그룹 듀에토와 노라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한류 히트곡을 팝페라와 록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해 ‘케이팝 메들리’를 선보이며 많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1부 마지막 무대는 우주소녀와 러블리즈가 각각 ‘꿈꾸는 마음으로’와 ‘그날의 너’ ‘지금 우리’ 무대를 통해 꿈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소녀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2부의 첫 무대는 NCT U와 NCT 127, 그리고 완전체인 NCT 2018가 열었다. 특히, 18명의 완전체로 출격한 NCT 2018은 ‘Black on Black’에 맞춰 놀랍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축제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어 믿고 듣는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와 ‘널 사랑하지 않아’ 등 감성 짙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반기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 ‘죽겠다’ 무대를 통해 열띤 객석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상암 MBC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선미가 신곡 ‘사이렌’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선미는 저격 춤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시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하트 쉐이커’, ‘왓 이즈 러브’,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등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트와이스는 9인 9색의 상큼한 미모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마지막 무대는 현재 진행형 케이팝의 전설 신화가 장식했다. 신화는 ‘키스 미 라이크 댓’, ‘디스 러브’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DMCF 2018'의 가장 화려한 쇼인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민주당,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 지선출마 사퇴… 비대위 전환없이 鄭체제 유지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1일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도부에서 사임했다. 이들은 각각 서울시장(전현희) 및 경기도지사(한준호·김병주)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중 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의 경우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에 남았다. 정청래 지도부는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및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황명선(이상 선출직 최고위원) 및 서삼석 지명직 최고위원, 평당원 중 선출한 박지원 최고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헌·당규상 이 가운데 5명 이상이 사퇴하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하지만 이날 3명의 최고위원만 지도부에서 물러나면서 결과적으로 지도부는 유지된 채 다음 달께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치러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이날 사퇴한 3명은 모두 국민의힘을 겨냥해 12·3 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으면서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년 3개월은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10만개의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 “용산국제업무지구,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 기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기공식에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철·김종길·박승진 위원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환영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세 국회의원,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뿐 아니라 박희영 용산구청장,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 정정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등 관계자와 함께 많은 시민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과거 철도차량정비창이었던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원 약 49만5천㎡ 규모 부지에 조성되며,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복합문화 기능이 융합된 업무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올해 기반시설 착공을 시작해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부지 야외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기공식 기념행사는 “서울의 심장, 세계의 중심을 움직이다. - 용산 서울 코어!”라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권영세 국회의원 등 내빈 축사, 기념 세레머니 등 약 30분간






정치

더보기
민주당,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 지선출마 사퇴… 비대위 전환없이 鄭체제 유지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1일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전현희·한준호·김병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도부에서 사임했다. 이들은 각각 서울시장(전현희) 및 경기도지사(한준호·김병주)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 중 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의 경우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지도부에 남았다. 정청래 지도부는 정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및 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황명선(이상 선출직 최고위원) 및 서삼석 지명직 최고위원, 평당원 중 선출한 박지원 최고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당헌·당규상 이 가운데 5명 이상이 사퇴하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하지만 이날 3명의 최고위원만 지도부에서 물러나면서 결과적으로 지도부는 유지된 채 다음 달께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치러 빈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이날 사퇴한 3명은 모두 국민의힘을 겨냥해 12·3 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으면서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년 3개월은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윤석열 정권에 맞서 10만개의 '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