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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동국대 출신 전 슈퍼모델, 사법시험 합격

  • 등록 2014.11.20 10:34:34


[
TV서울=김남균 기자] 전직 슈퍼모델이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13일 발표된 제56회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사진. 38) 씨가 포함됐다.

이 씨는 동국대 영어영문학과에 재학중이던 지난 199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80cm의 키에 이국적 느낌의 외모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당시 외무고시 준비생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던 그녀는 2000년대 초반부터 모델 활동 대신 신림동 고시촌에서 사법시험을 준비해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남균 기자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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