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 ‘클라라’가 프로필 촬영을 스튜디오에서 마쳤다.
기존 팀원 구성의 변화가 있었던 팝페라 여성그룹 ‘클라라’는 4인조로 세팅이 완료되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프로필촬영을 하는 데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이유 세 가지는, 앨범준비, 다방면의 홍보적인활용, 그리고 팀원 교체에 따른 촬영이라고 한다.
지난번 프로필 촬영과는 다르게, 이번 촬영은 최대한 깔끔하게 촬영하여 다양한 홍보에 쓰일 예정이며, 지난번 촬영과는 다르게 쇼핑몰 모델개념으로의 격식 없는 촬영도 진행하였다.
4~5시간의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으며, 클라라의 팀원 중 한 명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촬영한 만큼 결과물이 기대된다”고 했다.
팝페라 그룹 ‘클라라’는 연말의 많은 공연에 바쁜 중에도 이번 12월에 그들의 첫 앨범 작업에 돌입하며, 2015년 초에 앨범 발매를 계획하여 다방면의 홍보 및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팝페라 그룹 ‘클라라’는 오는 27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위한, 매달 수익과는 별개로 자체적으로 해오고 있는 재능 나눔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