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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관악구, 2026 중소벤처·소상공인 설명회 개최

  • 등록 2026.02.04 10:22:17

 

[TV서울=이현숙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혁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대규모 정책 소통의 장인 오는 12일(목) 14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악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매년 달라지는 정부의 지원 정책을 지역 기업인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9개 유관기관이 한데 모여 기업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관으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관악고용센터 등이 있으며,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2026년 핵심 지원사업을 직접 안내한다.

 

무엇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재)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처음으로 설명회에 공식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진흥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딥테크(Deep-tech) 육성 전략 등 관악구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사업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역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계획이다.

 

 

행사는 내실 있는 정보 전달을 위해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서울지방중기청이 ▲수출 판로 ▲정책자금 ▲보증제도(기술·신용)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자금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창업벤처 육성 ▲인력 지원(고용장려금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대강당 로비에는 ‘1:1 분야별 맞춤 상담 부스’도 설치된다. 총 7개 분야(자금, 창업, 소상공인, 수출, 기술보증, 신용보증, 인력)의 상담 부스가 운영되며, 각 기관 담당자가 기업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원스톱 컨설팅’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가 무료로 배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약의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S밸리 2.0’을 통해 창업과 혁신이 공존하는 경쟁력 있는 경제도시 관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틀린' 주한미군숫자 거론하며 韓 호르무즈 파병 재촉구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한국 등을 재차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특히 미국이 그동안 동맹·파트너 국가들의 안보를 지원했다고 강조하면서 동맹국, 특히 미군이 수만명 단위로 주둔 중인 한국과 일본 등을 지목해 파병 결단을 강한 어조로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본에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한국에도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독일에도 4만5천에서 5만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각국의 미군 주둔 규모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사실과 다르다. 주일미군은 5만명, 주한미군은 2만8천500명, 주독미군은 3만5천명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 모든 나라들을 방어하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가 '기뢰 제거함이 있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글쎄, 우리는 관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동맹 관계에 있는 이들 국가가 미국의 안보 지원은 받으면서, 미국이 이란군의 전력을 상당 부분 무력화한 상황에서도 군사적 협력에 주저한다고 지적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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