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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경기콘텐츠진흥원,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 개최

경기도내 스마트미디어분야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상용화 밀착지원

  • 등록 2018.11.06 09:52:59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챌린지‘ 공모전이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있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용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미디어와 IC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로 스마트기기에서 동작되며, 상용화 가능성이 큰 아이디어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도를 소재지로 한 대학생 및 일반인, 예비창업자,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를 거쳐 총 12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 1100만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계획 컨설팅 및 창업 멘토링, 투자유치 교육 등을 밀착 지원하고 아이디어의 상용화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등의 실소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연말에는 ‘스마트미디어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수상팀들이 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공모 마감은 11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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