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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아이데미아의 생체인식 및 모바일 기반 클라우드카드+, 주니퍼 리서치의 최고 결제인증 솔루션상 수상

  • 등록 2018.12.11 09:22:51

[TV서울=최형주 기자] 증강 신원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인 아이데미아의 강력한 고객 인증 솔루션인 클라우드카드+가 2018 주니퍼 리서치 어워드의 최고 결제 인증 솔루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아이데미아가 발표했다.

클라우드카드+는 강력한 고객 인증을 단순하지만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고객이 모바일 기기와 생체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온라인 쇼핑과 송금 및 결제 같이 민감한 금융 거래를 할 때 강력하게 인증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어느 판매 채널에서나 일관성 있는 인증 경험을 제공한다.

클라우드카드+는 은행이 2019년9월부터 준수하도록 되어 있는 SCA관련 PSD2의 요건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은 PSD2 SCA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SMS OTPs를 대체하는 솔루션으로서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고 비용 효율적이다.

아이데미아 금융기관 사업부문의 나탈리 오에스트만 전략적 마케팅 및 혁신 담당 수석부사장은 “아이데미아의 생체인식 기능 및 모바일 기반 강력한 고객인증 솔루션인 클라우드카드+가 주니퍼 리서치의 최고 결제 인증 솔루션상을 받아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우리는 금융기관들이 모바일 채널을 통해 금융 거래의 디지털 보안과 최적의 결제서비스 사용자 경험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수백 만명의 최종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클라우드카드+는 주요 금융 그룹들이 강력한 고객인증을 위한 PSD2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채택했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문화 도시 연구회(이하 연구회)’는 25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범한 이번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환경과 문화를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탄소중립 문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이순우(대표의원)·최인순(간사)·박현우·신흥식·이규선·임헌호·차인영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며, 연구용역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개요 및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관련 전문가 초빙 간담회, 타구 우수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 환경·문화 관련 캠페인 및 협약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정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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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계엄은 퇴행의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2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초래한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27 판문점선언 7주년 기념식' 기념식에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기념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가 계엄을 위한 위기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정황까지 드러나 수사가 주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이 2022년 퇴임한 후 국회를 찾은 것은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전날 검찰이 뇌물 혐의로 기소한 뒤 첫 공개 일정이기도 하다.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지 3년이 됐는데,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3년이었다"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공들여 이룩한 탑이 여기저기서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은 반동과 퇴행의 시간이었다"며 "전임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더욱 참담하고 무거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돌이켜보면 역대 민주당 정부는 역대 보수정권이 남긴 퇴행과 무능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을 다시 전진시켜내는 것이 운명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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