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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CMS에듀, 2019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실시… 융합사고력, 올림피아드, 교과 심화 프로그램 등 다양

  • 등록 2018.12.12 09:03:01

[TV서울=최형주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12월 말부터 1월까지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수준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이어지는 융합사고력 특강, 올림피아드 대비 문제해결력 특강, 내신과 연계되는 교과 기본·심화 특강, 특정 영역 정복을 위한 도형 및 연산 특강 등을 개설했다.

영재관은 필수특강과 선택특강으로 나뉜다. 필수특강은 학생 개별 진도와 수준에 맞춰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단원들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선택특강은 개념정리부터 응용, 심화까지 원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다지고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겨울방학 특강 일정과 프로그램은 센터별로 다르며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이순신 기념관’ 건립 추진… 남산골한옥마을에 2028년 개관 목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 소나무숲 부지에 ‘이순신 기념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순신 기념관은 지난해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1위에 오른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공간이다. 연면적 7,6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전시 및 체험 공간, 교육, 연구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기념관 건립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생애에 있어 '서울'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이순신 장군은 서울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훈련원(지금의 동대문)에서 중앙 관직을 수행했다. 종각 일대는 백의종군 출발지였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광화문광장 지하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만으로는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없어 장군의 생애와 리더십 전반을 보다 깊이 조명하는 상설 전시·교육 공간 등 전용 시설이 필요하다”며 “기념관은 서울이 지닌 충무공 관련 역사적 자산을 집대성하고 전국의 이순신 관련 시설과 서울, 나아가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028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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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내생산 반도체 최대10% 세액공제…반도체특별법 신속제정"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압도적 초격차·초기술로 세계 1등 반도체 국가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올린 글에서 "글로벌 경제패권은 누가 반도체를 지배하느냐에 달려 있다. 반도체를 지키는 것은 우리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후보 선출 후 1호 공약으로 반도체 산업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이 경쟁적으로 반도체 지원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우리 반도체 특별법은 정부와 국민의힘의 몽니로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기업들이 반도체 개발·생산에 주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 후보는 반도체 산업에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한 예외 제도'를 특별법에 명시하는 문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민주당은 52시간 예외 제도를 명시하지 않은, 산업지원에 대한 내용만을 담은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7일 이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이 후보는 또 "반도체에 대한 세제 혜택을 넓힐 것"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판매되는 반도체에는 최대 10%의 생산세액 공제를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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