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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블록체인의 미래’를 말한다

  • 등록 2018.12.17 09:35:47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하는 ‘블록체인 미래 포럼’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현황에 대해 예측하고 분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암호화폐 VC인 ‘노드캐피탈’과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 ‘체인업’을 비롯해 Johnwick CTO, CoinPhD CEO, EOSDAQ CEO, Coldlar COO, TVCC CEO 등 다양한 블록체인 오피니언 리더가 한곳에 모여, 한국과 중국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후오비 코리아에서는 엘레나 강 운영본부 실장이 행사에 참여한다. 엘레나 강 실장은 ‘한-중 패널 디스커션‘ 세션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와 STO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와 함께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운영실장은 “블록체인 미래 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블록체인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새롭게 해석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엘레나 강 실장은 최근 종영된 블록체인 서바이벌 ‘블록배틀’에서 얼굴을 알린 후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8’에 세션 패널로 참여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선 허용 후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엘레나 강 실장은 “미래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의 규제는 인터넷 산업 초기와 같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라며 “문제점이 부각되지 않는다면 섣불리 규제하지 않는 미국처럼 선 허용 후 규제의 방식을 취한다면,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구글과 아마존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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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제 판갈이 해내겠다"…규제혁신처 신설 공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18일 각종 규제를 상시 관리·감독하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 세금을 퍼붓고 국가채무를 확 늘리는 포퓰리즘 정책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대한민국 경제 족쇄를 푸는 '경제 판갈이'를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규제혁신처를 신설해 각 부처에 산재해 있으나 충분히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규제개혁 기능과 규제 샌드박스 추진체계 등을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의 1%를 규제혁신 예산으로 반영하고, 가칭 '자유경제혁신기본법'을 제정해 다른 나라에 없는 신산업 규제가 우리나라에만 적용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일 한 만큼 보상 받는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노동조합의 동의를 받아야만 취업규칙 변경이 가능한 현행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노조 의견 청취 또는 전체가 아닌 부분 대표자의 동의를 받으면 취업규칙을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윤희숙 당 정책총괄본부 공약개발단장은 "고성장 시대에 만들어놓은, 누구나 조금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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