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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타토아클리닉 네트워크, 중국 의료진 초청 세미나 개최

  • 등록 2018.12.18 09:36:37

[TV서울=최형주 기자] 타토아클리닉이 지난 15일 네트워크, 타토아홀딩스의 주최로 ‘중국 의료진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20여명의 중국 의료진이 방문하는 이번 세미나는 타토아클리닉 명동점의 방문을 시작으로 신사점을 견학을 하고 원주점에서 미용성형 세미나 및 ‘핸즈온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와 워크숍은 선진화된 국내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들의 숙련된 의술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타토아클리닉, 타토아홀딩스는 기대되었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은 “이번 중국 의료진 초청 미용 세미나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미용성형, 시술의 수준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토아클리닉 신사점 김남훈 원장은 “앞으로 외국 의료진 및 국내 의료진의 지속적인 세미나 및 학술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타토아클리닉 네트워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참석은 국내 의료진도 가능하며 신청은 타토아클리닉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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