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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에이수스, 엔비디아와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번들 프로모션 실시

에이수스 지포스 RTX 2080, GTX 1060 3GB 그래픽 카드 구매 시 ‘로스트아크’ 번들 증정

  • 등록 2018.12.20 09:40:29

[TV서울=최형주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는 엔비디아와 지포스 GTX 1060 3GB 및 지포스 RTX 2080 그래픽 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로스트아크’ 내에서 화폐처럼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이다. OBT로 4개의 직업과 전직 가능한 클래스가 별도로 존재하며 레이드, 채집, 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로스트아크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난 11월 7일 게임 출시 시점부터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기능 지원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과 직접 통합되어 있어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자동으로 녹화한다. 또한 로스트아크는 개발 단계부터 지포스 플랫폼에서 테스트 및 최적화가 이루어져 지포스 유저들에게 높은 호환성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화면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이번 로스트아크 번들 프로모션의 대상 모델은 지포스 RTX 2080 및 GTX 1060 3GB이며 25일까지 혹은 크리스탈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로스트아크 크리스탈 쿠폰 등록 및 사용은 2019년 5월 30일까지 유효하다.

유저들은 에이수스의 지포스 RTX 2080 그래픽 카드를 구매 시 2000 크리스탈을, GTX 1060 3GB 구입시 500 크리스탈을 받을 수 있으며 크리스탈은 지류 쿠폰 형태로 로스트아크 게임 이미지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 내에 포함되어 전달된다.

로스트아크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제품군 및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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