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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HLE FAN FEST ‘INITIATING’ 참가자 모집

2019 시즌 출정식 및 선수와 팬이 교류하는 다채로운 행사 진행
21일부터 한화생명 공식 SNS통해 참가 모집 진행

  • 등록 2018.12.26 09:52:27

[TV서울=최형주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HLE FAN FEST ‘INITIATING’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해년 새해인 1월 4일 저녁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함께 새 시즌의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게임 해설자인 ‘클템’ 이현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페스티벌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DJ의 리그 오브 레전드 BGM을 활용한 디제잉 공연을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며 초청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F&B가 재미를 더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2019시즌 출정식’이 진행된다. 출정식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강현종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출정식 외에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사전에 접수된 경기 영상을 선수들이 보며 팁을 전수하는 ‘Dr.HLE의 LoL 특강’이 진행되며 선수와 팬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새해맞이 복주머니 콘셉트의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고급형 헤드셋 등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HLE FAN FEST ‘INITIATING’ 참가 신청은 지난 21일 오전부터 28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총 60쌍을 모집하며 당첨자는 별도의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FAN FEST ‘INITIATING’은 올 한 해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나가 팬들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서머 스플릿 시즌부터 ‘뷰티풀 게임’ 캠페인을 펼치며 ‘꽃길 버스 이벤트’, ‘전속 리포터 진행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업계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한화생명 불꽃콘서트-e스포츠 강연’, 베트남에서의 ‘HLE 글로벌 챌린지’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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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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