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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고코투어, 오션투유리조트 고성군 협조받아 28일 삼포해수욕장 앞 눈썰매장 개장

  • 등록 2018.12.31 10:11:02

[TV서울=이현숙 기자] ㈜바로네트웍스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숙박 종합예약 서비스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숙박시설인 ‘오션투유리조트’의 눈썰매장 개장을 알렸다.

눈썰매장은 고성군의 협조하에 오션투유가 심혈을 기울여 12월 28일 개장하였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삼포해수욕장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여타 눈썰매장의 가격대비 10분의 1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에게는 삼포해수욕장이 새겨진 팔목띠와 함께 눈썰매를 무상으로 임대 제공한다.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삼포해수욕장 앞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매우 기쁘다”며 “리조트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숙박시설은 강원도 속초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실 규모로 조식뷔페, 오션숫불갈비&바베큐장, 속초횟집, 전동 바이크대여, 룸서비스, 라바짜커피숍 등의 부대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31일 밤에는 오션투유리조트 앞 삼포해수욕장에서 ‘삼포해수욕장 소확행 불꽃놀이&캠프파이어 축제 2018’이 진행된다.

또한 일출 명소인 설악산 대청봉과 동명항의 끝자락 ‘영금정’과 가깝고, 닭강정으로 유명한 ‘속초중앙시장’, 가을동화 촬영지이자 갯배로 유명한 ‘아바이마을’, ‘바다향기로’, ‘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마포구,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특별교부세 1억 확보

[TV서울=신민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절감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증대 분야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186건의 사례에 대해 분야별 심사를 거쳐 3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제도 개선으로 세입 증대를 도모하고 행정 혁신을 통한 지출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 마포구의 ‘재정 안정화 대책’은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마포구는 불안한 세수 여건과 재정사업 지출 증가로 재정건전성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세입세출 구조 전반을 점검하고 다방면으로 재정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마포구는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안정적인 세입 기반을 창출했다. 마포구에는 서울화력발전소가 있지만,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는 자치구에 배분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고자 법 개정을 지속해서 건의했다. 그

영등포구,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서울시 자치구 1위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지방재정분석 평가’ 종합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서울시 1위 지자체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분석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분야에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의 14개 지표를 분석해 재정 운용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영등포구는 올해 ‘종합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의 ‘지방세 수입 증감률’은 전년 △2.12%에서 8.89%로 크게 개선돼 유형 평균(유사 규모 지자체) 2.86%와 전국 평균 0.52%을 상회하며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증감률’도 0.28%에서 △41.65%로 대폭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공기업 부채비율’은 73.79%로 유형 평균 154.38%를 크게 밑돌아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유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구는 이러한 성과가 세입 기반 확충과 체계적인 세원 관리 강화에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리 전반에서 징수체계를 정비하고, 탈루·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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