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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오랑앤오랑,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교육 및 네트워킹 NIGHT 개최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서 비즈니스 포럼 개최

  • 등록 2019.01.04 10:12:14

[TV서울=최형주 기자] 국제 비즈니스 관계 및 프로젝트 기획 회사인 오랑앤오랑이 24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세트’라는 주제로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랑앤오랑은 5년간 기업의 요청에 의해 전문가를 매칭하여 신입사원, 임원진, 해외 주재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온 바 있다. 동대문 메리어트에서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심화시키는 마인드 세트에 대한 강의와 참석하는 CEO 및 각 분야 전문가들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인 시몽 뷔로 벡티스 대표의 워크샵으로 시작한다. 주한캐나다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시몽 뷔로 대표는 한국 문화에 매료돼 30년 가까이 한국에 살고 있다. 여러 기업을 옮겨 다니며 다양한 한국 기업의 문화와 특성을 체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짜주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을 개척해야만 하는 한국 경제의 절박한 과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현재 오랑앤오랑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에게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서비스 및 해외 진출, 사업개발, 참관단, 비즈니스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기업들의 심화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마인드와 이문화교육 외에도 다양한 계층의 기업들이 소통하고 해외의 신시장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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