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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멀티캠퍼스, ‘OPIc Leader’s Club 16기’ 모집

  • 등록 2019.01.07 10:04:44

[TV서울=최형주 기자] 멀티캠퍼스가 24일까지 ‘OPIc Leader’s Club 1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멀티캠퍼스는 삼성그룹 계열사이자 삼성HR전문기업이다. 기업에 취직한 사원들의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강의를 하는 사업을 하며, 외국어 말하기 평가인 OPIc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멀티캠퍼스에서 운영하는 OPIc Leader’s Club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시작된 멀티캠퍼스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외국어 평가인 OPIc을 직접 마케팅 해보는 활동이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 지난 2011년 시작된 OPIc Leader’s Club,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가득

지난 2007년 시작된 OPIc은 응시자가 외국어를 활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실생활의 목적들과 연관하여 언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현재 OPIc은 약 1700여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 등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OPIc 시험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멀티캠퍼스는 OPIc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2011년부터 OPIc Leader’s Club을 운영하고 있다.

OPIc Leader’s Club은 기수마다 4~5개월 활동 기간 동안 카드뉴스, 영상, SNS 이벤트, OPIc 마케팅 기획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팀별 또는 개인별 SNS와 OPIc Leader’s Club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 2019 새로워진 ‘OPIc Leader’s Club16기',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 시작

‘OPIc Leader’s Club 16기'는 OPIc을 직접 온라인 마케팅하며 다양한 사람들에게 외국어 말하기 평가 OPIc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예정이다.

신청 시 진행하게 될 미션 유형은 홍보영상, 카드뉴스 제작, 이벤트기획, 블로그 포스팅 등 SNS 콘텐츠 제작은 물론, 취업콘서트 등의 외부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활동결과발표 및 마케팅 제안서 작성 등의 경쟁PT도 진행될 예정이다.

‘OPIc Leader’s Club 16기’는 2월 8일 열릴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총 5회의 팀 미션이 진행되며 실제 실무자와 함께 온라인 마케팅을 기획 및 실행할 예정이다.

● 일석다조의 ‘OPIc Leader’s Club 16기’ 활동

‘OPIc Leader’s Club 16기’ 지원은 지원서를 해당 링크에서 내려받아 지원설문 시트를 작성하여 시트 내 지원서를 첨부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월별 활동비가 지급되며 월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있고, OPIc 온/오프라인 강의를 매월 신청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발대식에서 OPIc 무료응시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식에서 최우수/우수 활동 팀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시 활동 우수자만 멀티캠퍼스 입사/인턴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수료자 전원에게 OPIc 무료응시권과 멀티캠퍼스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OPI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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