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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푸르덴셜생명, 보험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 SPAC 9기 모집

“나만의 특별한 스펙, 푸르덴셜에서 쌓자”
금융보험전문가 양성 위한 푸르덴셜만의 노하우 교육 및 실습 위주 커리큘럼 제공

  • 등록 2019.01.09 09:44:00

[TV서울=최형주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세일즈 전문가 교육과정인 SPAC 9기를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험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참가자들의 금융업에 대한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9기째를 맞았다.

대학 졸업 후, 보험이나 금융 업계로의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SAPC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금융업에 대한 실무를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매월 교육비 100만원을 지급하고 AFPK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SPAC 과정 수료를 위한 별도의 영업 실적 기준은 없다.

SPAC은 영업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영업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 교육 3주, 에이전시 교육 9주 등 총 3개월에 걸쳐 세일즈 전문가 커리어를 위한 자기 분석,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멘토링 조인트 워크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푸르덴셜생명 SPAC 홈페이지에서 2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푸르덴셜생명은 채용 기간 동안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SPAC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는 “SPAC은 보험 인재사관학교로 명성이 높은 푸르덴셜생명의 최고의 노하우가 집약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대학 졸업생들이 영업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금융보험전문가로서 무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미래 금융 인재들을 발굴하고 생명보험의 올바른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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