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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화생명e스포츠, 2019 시즌 팬 대상 이벤트 진행

온라인, 오프라인 아우르는 응원 이벤트 진행
시즌 한정판 포토카드, 미니 팬미팅 등의 혜택 제공

  • 등록 2019.01.16 10:27:50

[TV서울=최형주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가 2019 LCK 스프링 시즌을 맞아 팀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9년 시즌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REAK THE LIMIT, 한계를 깨라!’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e스포츠 팬 서비스의 한계를 넘겠다는 취지에서 2019 LCK 스프링 시즌동안 진행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18 시즌부터 ‘선수단 버스체험’, ‘팀 리포터와 함께하는 팬 미팅’ 등 팬들과의 소통 채널을 늘리고자 힘써왔다. 이번 시즌에는 ‘2019 시즌 한정판 포토카드’ 등이 포함된 ‘HLE 팬 패키지’를 증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현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스탬프를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스탬프를 모은 팬들을 시즌 종료 후 미니 팬 미팅에 초청할 예정이다. 매 경기 입장 전 팀과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현장 응원이 어려운 팬들을 위해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활용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경기 일정 공지에 당일 경기 응원 글 및 인증샷을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과 미니 팬 미팅 초청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도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팀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 차원 더 높은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기 전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경기 중에는 멋진 승부로 팬들의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신규 시즌을 맞아 유니폼, 의류, 응원용품 등 MD 상품을 마련, 16일 오후 5시부터 판매 개시한다. MD 상품의 종류는 연내 추가될 예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온라인 구매는 e스포츠 상품 전문 제작사인 이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농관원, 카네이션‧장미 등 화훼류 원산지 표시 캠페인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이하 서울농관원)은 꽃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 서울 시내 최대 꽃 판매처인 양재꽃시장, 강남꽃도매시장·고속버스터미널화훼상가에서 농산물명예감시원 24명과 함께 화훼류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농관원은 꽃 수요가 특히 많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과 부처님오신날, 성년의 날 전후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국화, 카네이션, 장미, 백합, 글라디올러스, 튤립, 거베라, 아이리스, 프리지어, 칼라, 안개꽃)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형사입건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농관원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꽃과 함께 전달할 때에는 반드시 꽃의 원산지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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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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