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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액트프로, 2년 6개월만에 자동환전기 시장점유율 1위 달성

  • 등록 2019.01.17 09:29:27

[TV서울=최형주 기자] 액트프로가 12개 외화를 환전할 수 있는 자동환전기 ‘스마트 익스체인지’를 2년 6개월 만에 일본에 400여대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만든 스마트 익스체인지는 터치패널로 조작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인건비 부담이 없는 세계 최고의 자동환전기이다.

쇼핑몰, 성지, 사원, 공항, 기차역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 자동환전 서비스는 자체 조사 결과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일본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총 2869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대비 461% 증가한 경이적인 수치로서, 민관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결실이다. 지난 2018년 일본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해외 관광객의 수는 13억명이 넘고, 2030년에는 연간 18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흥국 점유율이 5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액트프로는 여행객의 불편함을 해소할 자동환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2018년 가을부터 동남아시아,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업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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