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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웹케시,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 설명회 개최

전국 30여명의 rERP 사용자 참석
2018년 연말정산 주요 변경사항 및 2019년 주요 개정 세법 설명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을 활용한 연말정산 신고 방법 교육

  • 등록 2019.01.18 10:22:53

[TV서울=최형주 기자] 웹케시는 지난 11일 rERP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신고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주요 변경사항 및 새해 개정되는 세법 내용을 안내하는 취지로 열렸다. 그 외 국세청 간소화 PDF 불러오기 적용 방법, 지급명세서 신고 관련 내용 등의 교육도 안내됐다.

다음은 웹케시가 공개한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주요 변경사항 및 2019년부터 적용되는 주요 개정 세법이다.

●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주요 변경사항

소득세율 최고구간 변경
월세 세액공제 공제율 인상
기타소득 필요 경비율 조정
투자조합출자 소득공제율 상향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 기간 및 나이 확대

● 2019년 적용 주요 개정 세법

건강 보험료율 3.12%에서 3.23%로 인상
근로장려금 반기별 지급에 따른 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반기신고 신설
일용근로자 근로소득공제 일 10만원에서 일 15만원으로 인상
아동수당 지급에 따른 자녀 세액공제 계산방식 변경

이번 설명회에서는 업무 특성상 검토해야 할 부분이 많은 연말정산 및 지급 명세서 신고 과정을 상세히 교육하는 시간이 마련돼 설명회에 참석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최현진 팀장은 “매년 변경되는 연말정산 내용 설명과 시스템을 통한 연말정산 처리방법 교육이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설명회를 개최해준 웹케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명회를 주최한 웹케시 이기용 이사는 “매년 연구행정시스템을 통한 연말정산 신고 방법을 교육하고 있으며, 해마다 개정되는 세법도 시스템에 적용해 실사용자들이 업무 편의 및 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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