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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하운드13, 액션RPG ‘헌드레드 소울’ 17일 양대마켓 정식 출시

드래곤네스트 총괄디렉터 박정식 대표의 신작 ‘헌드레드 소울’ 17일 국내 서비스 시작
100여종의 장비와 부관을 조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의 액션감을 선사
정식 서비스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등록 2019.01.21 10:07:35

[TV서울=최형주 기자]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신작 ‘헌드레드 소울’의 한국 정식 서비스를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성 액션 이론’을 표방하며 기존 틀에 박힌 모바일 게임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저의 컨트롤과 몬스터의 패턴 공략, 100여종의 무기와 다양한 부관들을 조합, 연계하는 오직 액션에만 집중한 게임성으로 사전 공개 서비스 된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주간 진행된 비교적 짧은 사전 모집 기간에도 50만명의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들어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새로 공개된 3종의 TVCM 역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하여 기술, 경험, 협동의 컨셉으로 "헌드레드 소울"이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헌드레드 소울"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전장까지의 컨텐츠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부관과 계약할 때 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하면 전체 유저에게 게임 내 재화인 에메랄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헌드레드 소울"의 정식 출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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