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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성애병원, 몽골 인터메드 병원과 업무협약

  • 등록 2019.01.22 10:51:37


[TV서울=최형주 기자] 성애병원이 1월 15일 몽골 인터메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몽골 인터메드 병원 냠 턱터흐 이사장과 사랑 바타르 의료원장, 총괄총무팀 어용짐그 씨는 협약 체결 후 직접 성애병원의 의료시설 및 시스템을 둘러보고 응급환자의뢰방법, 의료진의 교육, 진료지원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응급환자의 이송이 필요할 경우 몽골에서 의료진과 간호사가 동행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로 하였다.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을 비롯한 장석일 의료원장 및 임원진은 협력병원으로 역할 수행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몽골환자들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고 본국에서도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몽골 사후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진료상담을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성애병원은 몽골 인터메드병원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할 것을 약속했다.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대통령 당선 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김용민 의원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에 대해 재직 기간 동안 형사재판 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태년·민형배·이용우 의원 역시 피고인이 대통령인 경우 임기 중 모든 공판절차를 정지하도록 하는 형소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헌법상 '불소추 특권'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까지 적용되도록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선될 경우 그에 대한 5가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대법원이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민주당은 형소법 개정안을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겨 심사한 뒤 다음 주 중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거나 대법원 구성을 개편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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