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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싱가포르 ‘이더제로’, MPOS 알고리즘 통해 DAPP 개발 박차

  • 등록 2019.01.22 10:33:31

[TV서울=최형주 기자]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더제로가 MPOS 알고리즘을 통해 DAPP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더제로 통용 지능형 계약 플랫폼은 Solinity 언어와 100% 호환되며 DAPP 개발, 스마트 계약 구축 또는 계좌 이전 거래 시작 모두 거래 수수료가 0이다.

마스터노드+ POS 컨센서스 알고리즘 메커니즘을 통해 TPS는 수천 레벨 이상에 달하며 메인 노드 시스템은 이더제로의 용이성과 함께 적시에 계좌 이체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커뮤니티는 매우 자율적이며 모든 주요 노드는 제안, 투표, 커뮤니티 구축에 참여할 수 있다.

MPOS는 블록 생성을 승인 또는 비승인 할 수 있고, 추가 투표는 블록 헤더에 추가적으로 기록된다. 거래 유효성의 경우 블록 헤더의 변경된 사항만 다운로드하여 확인함으로써 블록 생성의 난이도와 유지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보안 면에 있어서도, MPOS 시스템은 전체 네트워크의 51%를 통제하지 않으면 거래를 일으킬 수 없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보안이 강화되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마스터노드는 이더제로의 운영에 기여하므로 합의에 따라 동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더제로는 매년 1200만 개의 코인을 발행하며, 전체의 75%, 약 900만 개의 ETZ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2018년 8월 3일에 메인 넷 출시한 이더제로는 2019년 1월 17일까지 메인 노드 수가 628개에 달하며 스마트 계약 주소는 1250만 ETZ 저장되었다. 1월에 코드는 최적화되고 업데이트 되었으며 현재 블록 생성은 1-1.5s에 도달할 수 있다. 모바일 지갑 EASYETZ 2.0버전이 새로 출시되어 DAPP 응용 프로그램 시장에 임베디드 되어 있으며, 생태 레이아웃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이더제로의 2019년 글로벌 레이아웃 전략의 첫 번째 실행지인 한국은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이더제로 팀은 MPOS라는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현재 여러 블록체인이 추구하고 있는 커뮤니티의 자율성 획득이라는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MPOS는 마스터노드+POS의 약자다. EOS의 21개 슈퍼 노드를 대체하는 마스터노드를 특징으로 한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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