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4.0℃
  • 구름조금울산 3.4℃
  • 맑음광주 3.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1.9℃
  • 구름조금제주 6.0℃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3.4℃
  • 구름조금거제 4.9℃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하운드13, ‘헌드레드 소울’ 양대 마켓 최고 인기 게임 등극

출시 나흘 만에 앱스토어 인기 및 구글 인기 순위 1위 기록
흥행 공식 과감하게 역행하고 오직 게임성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기념 게임 재화 증정

  • 등록 2019.01.23 09:58:40

[TV서울=최형주 기자] 하운드13이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이 출시 첫 주말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지난 21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헌드레드 소울’은 자동 사냥은 최소한으로 배제하고 이용자의 손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 액션 게임으로 최근 모바일 트렌드에 과감하게 역행하는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꾸준히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출시 이후 개발사 자체 서비스라는 제한된 마케팅 환경에서도 특유의 게임성과 액션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인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 20일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결국 지난 2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1위까지 차지했다.

하운드13은 이번 ‘헌드레드 소울’의 첫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푸짐한 인게임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특별한 것은 인게임 보상 역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 실제로 가장 많은 이용자가 꼽은 보상 아이템을 선정하여 이용자 전원에게 에메랄드 1000개, 불변의 유황 100개, 무한의 수은 100개, 영원의 소금 100개, 희귀 장비 랜덤 상자 1개를 지급한다.

지켜보는 게임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양대마켓 1위를 달성한 ‘헌드레드 소울’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