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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구,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모집

  • 등록 2019.01.23 10:24:16

[TV서울=최형주 기자] 은평구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접수를 통해 ‘2019년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을 모집한다.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사업’은 시설 및 안전관리 전문인력이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희망 어린이집에 경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응시자격은 만 18세부터 만 65세 미만인 자로, 업무분야(전기, 소방, 가스) 중 1개 이상 자격증 소지자이며 건물시설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3년 이상의 경력자, 국가‧지방공무원 기능직 10급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02-351-3630)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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