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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개최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최강 가리는 회사 대항전, 총 상금 2000만원
PC·모바일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각각 총 3라운드 진행… 회사 당 직장인 4인 1개 팀, PC·모바일 각각 1개 팀씩 출전 가능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등록 2019.01.24 09:38:50

[TV서울=최형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직장인 배틀그라운드 PC 및 모바일 유저를 위한 회사 대항전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을 2월 9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앱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으로 30일 참가 회사 총 32팀을 발표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PC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회사를 대표하는 직장인 4인이 한 팀을 이뤄 비켄디 맵에서 TPP 모드로 총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1부와 2부 1, 2, 3위 팀에게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상금이 제공된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 참가자가 아니어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도 제공한다. 블라인드에서 진행되는 우승팀 예측 이벤트, MVP 투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스티리밍 채널인 트위치, 아프리카 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1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회사 대항전에는 단군, 테드, 비누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2부 배틀그라운드 PC 회사 대항전에는 채정원 아프리카TV 본부장, 김동준 해설, 김지수 해설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배틀그라운드 회사 대항전은 직장인 대표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와 국내 대표 인터넷 방송 채널 아프리카 TV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블라인드 공식 블로그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하람, "10·15 대책 조정지역 8곳 지정요건 미충족… 불리한 9월 통계 배제"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도봉·강북·중랑·금천, 경기 의왕, 성남 중원, 수원 장안·팔달 지역을 거론, "이들 지역은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15 대책이 발표된 당일에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이재명 정부는 9월 통계가 공식 발표되기 하루 전 주거정책심의위를 열고 9월 통계가 발표되는 당일에 대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서울 전역 등을 규제지역에 넣겠다는 답을 정해놓고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한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선 '광의의 통계조작'이라고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연기 법률자문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정부의 10·15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함과 동시에, 조정대상지역 주민의 위임을 받아 지정해제 신청 및 거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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