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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사람사랑유학원, 영국예술대학교 박람회 개최 및 포트폴리오 심사

3월 9일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

  • 등록 2019.02.22 09:31:10

[TV서울=최형주 기자] 아트로 유학하려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여러 국가별 아트유학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 영국 아트유학의 미대 입시 방법은 타국가와는 다르게 무한한 아이디어와 작품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로 학생을 뽑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영어성적만 있다면 누구나 영국아트로 유명한 톱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2019년 영국 예술 유학박람회에서는 맞춤별 예술 유학 무료 컨설팅, 현지 대학 담당자들에게 듣는 생생한 정보, 영국식 아트 포트폴리오 상담, 영국 예술 대학 교수와의 포트폴리오, 박람회 특별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하는 대학은 Goldsmith대학교 뿐만 아니라, Art University Bournemouth대학, Birmingham City대학, De Montfort대학교, Brighton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는 3월 9일 낮 12시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사람사랑유학원과 영국아트유학 주최 하에 열릴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벨러비스 칼리지에서는 아트&디자인 파운데이션 입학시에 Kingston대학교, Leeds Arts대학교, Greenwich대학교에서 조건부 입학허가서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트&디자인 프로그램의 입학 대상은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이며, 프로그램은 매년 9월 시작과 1월 시작이 제공되고 있다. 파운데이션 입학을 위해서는 IELTS for UKVI 4.5 이상의 영어성적과 더불어,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그리고 간략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에 수능이 끝난 고3, 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 등 예술유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리이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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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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