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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함께하는 사랑밭 통해 부평구에 온정 넘치는 쌀·김치 선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150가정의 쌀, 김치 구입비 지원

  • 등록 2019.02.22 09:51:33

[TV서울=최형주 기자] 우수 소비자금융 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가정을 응원하는 사랑의 쌀, 김치 구입비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원했다.

지난 2월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쌀과 김치를 구입하고 인천시 부평구청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구입된 쌀과 김치는 총 3000kg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부평구 내 저소득 가정 150가구에 각 10kg의 쌀과 김치를 지원하여 사각지대 이웃들의 겨우살이를 도왔다. 물품을 전달받은 부평구청 담당자는 이번 지원대상 중 독거노인이나 챙겨주는 이 없는 1인가구가 많다며 명절 전후로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응원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건전한 소비자금융 문화를 창달하여 서민생활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작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생필품 구입비를 후원, 양천구청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KCFA는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밝은 희망과 사랑 전달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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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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