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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19년 사업별 홍보협력사 선정 입찰공고

  • 등록 2019.02.22 10:34:56

[TV서울=최형주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2019년 사업별 홍보협력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및 협찬, 온/오프라인 홍보, 기타 홍보행사, 소식지 및 홍보물제작, 요리교실, 조사연구를 위해 도입하였으며 일반협상에 의한 계약,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각 사업분야는 육우 이미지 제고 및 대중적인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구성했다.

입찰 자격 조건은 각 사업 분야별 1년 이상의 유경험 업체로 2019년 타자조금 선정업체에 해당될 경우 우선 협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제안서 제출 마감은 3월 4일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에 한하며, 제출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다. 제안서 심사 후 경쟁 PT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 대상자 선정 및 협상 후 계약이 진행된다.

각종 제출 서류나 기타 관련자료는 육우자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처는 육우자조금 사무국이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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