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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WISET, ‘취업탐색 멘토링’ 멘토 15팀 모집

“차세대 여성과학기술인의 멘토가 되어주세요”

  • 등록 2019.02.25 09:18:24

[TV서울=최형주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200만원 내외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 해 동안 진로 탐색 지원 등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우수 멘토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인 ‘올해의 멘토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약진 멘토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이공계 분야로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와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를 팀으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멘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기관 탐방, 직무탐구, 멘토링 워크숍, 과학기술인 특강 등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한다.

WISET은 지난 2006년부터 ‘취업탐색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1개 기관의 1717명의 과학기술인 멘토가 참여했다.

신청 양식은 WIS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멘토 신청서는 담당자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민주당, "현직 대통령 재판중지법 추진 않는다… 대통령실과도 조율"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하는 이른바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하지 않기로 했다.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3일 간담회를 통해 이른바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6월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뒤 본회의에 계류된 상태로, 당 지도부 결정에 따라 언제든지 본회의 처리가 가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진 중단 배경에 대해 "관세협상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 홍보 등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인 만큼 '위인설법' 논란에 더해 법안 명칭을 국정안정법으로 바꿔 프레임을 전환하려는 시도가 여론의 비판에 부딪히며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안 처리를 미루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대통령실의 관련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당 지도부를 통해 (대통령실과) 논의했고, 대통령실과 조율을 거친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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