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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에이수스, 새로운 GeForce GTX 1660 Ti 시리즈 그래픽카드 2종 발표

ROG Strix GeForce GTX 1660 Ti, 게이머가 원하는 모든 성능 구현
ASUS Dual GeForce GTX 1660 Ti, IP5X 방진 등급의 2개 팬이 냉각성과 내구성 향상

  • 등록 2019.02.26 10:39:17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는 GeForce® GTX 1660Ti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 2종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수스가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들은 ‘ROG STRIX GeForce® GTX™ 1660 Ti O6G’와 ‘ASUS DUAL GeForce® GTX™ 1660 Ti O6G’의 2종이며 캐쥬얼 게이머부터 하이엔드 게이머까지 다양한 유저의 성향에 따라 각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GeForce® GTX 1660Ti 칩셋은 Turing 아키텍처를 최대로 활용하는 게이머들이 합리적인 예산으로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1080p 및 1440p의 높은 해상도에서도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다수의 최신 모니터 제품과도 완벽하게 호환할 수 있다. 해당 라인업 모두 전 공정을 자동화한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를 통해 제작되어 내구성과 제품의 안정성도 뛰어나다.

ROG Strix GeForce® GTX 1660Ti은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발열을 잡아주는 강력한 트리플 쿨링 팬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해당 팬은 신형 Axial-tech 디자인을 사용하여 정압을 개선하고 소음을 낮추었다.

ROG Strix의 열 스프레더는 Max Contact 기술이 적용되었다. GPU 표면에 최대한 가깝게 접촉할 수 있는 초밀착 접촉면을 형성한다.

ASUS Dual GeForce® GTX 1660 Ti는 끊김 없는 장시간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경우 IP5X 방진 등급을 획득한 쿨링 팬을 통해 먼지를 포함한 이물질에도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제품에 대한 내구성 및 쿨링 성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모기 매개 감염' 치쿤구니야열 전 세계서 확산… 14개국서 22만 명

[TV서울=이현숙 기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환인 치쿤구니야열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아직 국내 유입 사례는 미미한 정도지만 해외 유행 지역을 방문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임승관 청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치쿤구니야열 유행 상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숲모기 또는 흰줄숲모기에게 물렸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다만 드물게는 감염된 혈액 수혈, 모자간 수직 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전파되기도 한다. 보통 1∼12일의 잠복기 후 발열, 관절통,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눈, 심장 등과 관련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지난 25일까지 12년여간 총 71명이 신고됐는데 모두 해외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였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신고된 국내 치쿤구니야열 환자는 아직 1명뿐이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 서식하지 않고, 흰줄숲모기는 우리나라 전 지역에 서식하고는 있으나 지금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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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공식 출마선언… “특검, 내란정당 낙인 시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비주류에 속하는 4선의 안철수 의원이 29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상징석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혁신 당 대표가 돼 안으로는 혁신하고 밖으로는 이재명 민주당의 정치 폭주에 맞서겠다"며 당권 도전을 공식화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7일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했다며 혁신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8·22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을 제대로 지킬 사람, 무결한 사람이 누구겠는가. 극단 세력과 함께하고 있는 김문수 후보인가"라며 "계엄에 물들지 않은 대표, '윤어게인'을 외치지 않는 대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는 대표. 오직 저 안철수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임명한 특검이 오늘 저에게 문자를 보내 '내란에 대한 수사가 있다'며 출석을 요구했다"며 "계엄에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저에게조차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국민의힘 전체를 내란 정당으로 낙인찍으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에 경고한다. 무분별한 정치 수사와 야당 탄압을 지금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라며 "그 경고를 무시한다면 반드시 국민의 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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