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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쓰리 콤보 알파걸 변신 완료!

  • 등록 2019.02.26 11:07:45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완벽한 알파걸로 변신, 안방극장에 짜릿한 우먼파워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할 공감백배의 스토리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소연은 극 중 강미리 역을 맡아 평범한 여성들의 핸디캡을 뛰어넘은 알파걸이자 골든걸로 변신,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뻥 뚫어줄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내내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그녀는 대학 수석 졸업, 굴지의 재벌 한성그룹 수석 입사 후 현재 마케팅전략부 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유리천장을 정면으로 돌파, 안방극장의 새로운 워너비 여성의 등장을 알린다.




회사 로비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에서는 보기만 해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 숨을 멈추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냉철한 포커페이스도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 앞에서 만큼은 무장 해제되어 남다른 애정 공세를 펼쳐 뜻밖의 반전 매력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마케팅전략부의 후배 팀원 한태주(홍종현 분)와는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얽히고설키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풍성한 에피소드로 가득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기다려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한 관계자는 “김소연은 평소에 웃음도 많고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가 넘치는 배우”라며 “카메라만 돌아가면 돌변한다. 드라마 속 캐릭터 ‘강미리’로 완벽하게 몰입해서 연기를 펼치는데 정말 집중력이나 카리스마가 대단한 것 같다”고 전해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소연의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3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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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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