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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인피니언,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

  • 등록 2019.03.04 09:56:05

[TV서울=최형주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1월 현대기아차로부터 ‘올해의 협력사’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더해 기부했다.

이날 월드비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인피니언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대정부관계 총괄 클라우스 월터 부사장은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친환경을 추구하는 인피니언에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피니언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결식 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들이 적어도 하루 한끼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 5일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인피니언은 지난 2018년 1월에도 삼성전자로부터 ‘품질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 전액에 인피니언 기부금을 추가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후원한 바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꾸준히 월드비전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과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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