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5.7℃
  • 흐림서울 2.1℃
  • 흐림대전 1.1℃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3℃
  • 맑음부산 5.5℃
  • 흐림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7℃
  • 구름조금강화 1.5℃
  • 구름조금보은 -2.0℃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중국 청년이 꿈을 좇는 정신을 보여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청춘유니’ 방영

  • 등록 2019.03.04 10:07:40

[TV서울=최형주 기자] 최근에 청년 분발 예능프로그램 ‘청춘유니’가 중국 아이치이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훈련생 요명명, 덩차오우위안, 야오치도 ‘아이돌 실력파’의 소질로 인해 한일에 풍파를 일으키고 있다. 중국 실력파 연예인 장이씽, Jolin Cai, 디에잇의 출연으로 해외에서도 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차이나드림’의 이념을 담아 중국 청년들의 과감한 추몽 정신을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해외 훈련생들에게 인기를 끌던 과정과 결별한 지 오래다.

그들은 훈련생 시장을 기세 등등하게 진행하는 가운데 또한 뛰어난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청춘유니’는 이런 바탕에서 나온 훌륭한 결과물이지만 다른 스타 육성 프로그램과 달리 ‘노력할수록 훌륭하다’는 취지로 훈련생들의 꿈을 펼쳐보면서 중국 현대 청년들이 예술을 추구하는 것도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이 예능프로그램은 ‘예능’과 ‘품덕’을 혁신적으로 결합해 옥석혼효의 훈련생시장에 ‘실력은 물론 왜 이 무대에 서느냐’는 반성의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무엇보다 ‘청춘유니’는 제목 그대로 훈련생들의 발랄하고 눈부신 이미지와 그들의 노력, 활발, 단결 등 뛰어난 자질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4개월간의 훈련기간 동안 프로그램은 이 훈련생들의 실력과 심성을 비약적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스크린 앞에 있는 시청자들에게 꿈은 이루기가 쉽지 않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비로소 희망이 보인다 것을 깨닫게 해줬다.

‘노력할수록 훌륭하다’, 중국 예능이 중국 특색의 태도를 융합해 중국 청년의 추몽 정신을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청춘유니’는 아이치이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00에 인기리에 방영되며 모두가 볼 만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