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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사람사랑유학원, 영국 ‘Cambrdige·Imperial’ 등 영국 명문톱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

Abbey college Cambridge 교감 Dr Lucy Sewatman 진행

  • 등록 2019.03.04 10:20:30

[TV서울=최형주 기자] 사람사랑유학원이 2019년 3월 8일 오후 2시 옥스브리지 및 영국 명문대학교로 입학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bbey college 교감인 Dr Lucy Sweatman이 참석한다. Lucy 교감은 Cambridge의 The Perse School for Girls and The Ley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하버드 상을 받은 이력이 있다. 그 외로도 주교 콜린스 비숍기념상 수상 및 신학에서 가장 높은 명예의 상 ‘Sellers Prize 상’을 받았다.

그녀는 또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 입학할 수 있는 책을 저술했으며, 옥스브리지에 입학하는 것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세미나에서 영국 톱 대학입학 설명 및 Abbey 칼리지에서 배우는 수업 및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실제로 Abbey College Cambridge A 레벨을 통해서 영국 상위대학을 간 한국인 2명이 있다. CHOI Jiu 양은 Computer Science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에 진학했으며, LIM Yoonseo 양은 Materials and Science Engineering at Imperial College London에 입학했다.

그 외로도 지난 2018년에 Cambridge 2명, Imperial 4명, UCL 14명, LSE 3명, Bristol 3명, KCL 4명이 진학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Oxford 3명, Cambridge 5명, Imperial 5명, UCL 18명 등 많은 학생이 Abbey College Cambridge A 레벨을 통해서 영국 명문 상위대학에 진학했다.

올해 Abbey College Cambridge는 Independent 6th Form Colleges by A Level에서 6위를 차지했으며, A+A* 53.71%의 높은 등급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국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정확한 루트를 알지 못한 학생이나, 한국에서 성적이 좋으나 한국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Abbey College Cambridge 교감 선생님과의 1:1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본 A 레벨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는지도 알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의료·사회안전망 확충 앞장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했다. 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광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조례'와 '부산광역시 경계선 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자립과 참여를 도왔다. 또 '부산광역시 응급의료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구강건강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응급환자와 장애인,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을 선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제정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조례 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해 8차례에 걸쳐 13곳을 직접 찾았다. 시책과 시민 건강·복지 등과 밀접한 생곡폐기물처리시설,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매리·물금취수장, 침례병원,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부산의료원, 부산추모공원 등지를 찾아 사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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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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