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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투디엠, 한국정보통신과 QR기반 스마트오더 활성화 MOU 체결

스마트오더 솔루션 영업 연계와 상호협력 및 교류 확대

  • 등록 2019.03.05 10:22:05

[TV서울=최형주 기자] O2O 스마트오더의 스타트업 투디엠과 한국정보통신이 역삼동 투디엠 본사에서 QR코드 기반의 스마트오더 서비스 영업 및 기술 제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투디엠이 자체 개발한 2세대 스마트 키오스크 ‘투디키오스크’와 자사의 QR코드 기반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한국정보통신과 기술 및 영업 제휴를 하며, 무인 주문결제 시장에서 양사의 영업력 확대를 계획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 역시 투디엠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선점하며 자사의 약 2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접목하여 시장점유율 확대와 QR주문결제 문화의 보급을 예상했다.

투디엠 김향수 대표는 “이번 MOU협약은 기존의 카드단말기, 포스, 키오스크에 QR스마트오더를 접목시켜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주문, 결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주)투디엠은 2016년 4월 설립된 O2O QR코드 간편결제,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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