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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이베이션글로벌, 새로운 광고 모델로 온라인 광고 시장 본격 진출

  • 등록 2019.03.06 09:45:55

[TV서울=최형주 기자] 이베이션글로벌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광고 채널을 만들어 온라인 광고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일 발표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이베이션글로벌은 비록 애플리케이션의 출시이며, 그 모습이 온라인으로 한정된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시장은 기존의 전통적인 TV 광고 시장을 포함한 모든 광고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은 ‘평가해’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광고를 보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보고 사후 평가를 하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 예정이다.

30초 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13문항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평가를 하는 동안 그 광고에 대한 또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지속되어 브랜드에 대한 학습효과가 강화된다는 것이 이베이션글로벌의 설명이다.

물론 평가에 대한 소비자에 대한 보상을 확실하게 가져가는 것이 이 모델의 강점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다 중점적으로 보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받는 혜택에 대한 부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은 완성 단계에 와 있으며, 4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스포츠데이’ 도입”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서 ‘스포츠데이’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길영 시의원은 “신설하는 ‘스포츠데이’는 서울시가 시민의 생활체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시민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권장하고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적 수단”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시립체육시설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통해 운동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데이’를 지정·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스포츠데이’에는 서울시가 설치·운영하는 체육시설의 입장료 및 사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시의원은 “이번에 ‘스포츠데이’ 신규 도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생활체육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입장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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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거북섬, 제2의 백현동… 국정조사·특별법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기 시흥시 거북섬 사업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거북섬 사태는 제2의 백현동 사건"이라며 "첫걸음은 철저한 진상 조사다.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하면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공세 대상으로 삼은 거북섬 사업은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됐다. 이 후보는 주요 치적으로 꼽지만, 국민의힘은 높은 상가 공실률을 지적하며 이 후보의 행정 능력을 집중 비판해왔다. 이날 거북섬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현장을 점검한 권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마주한 거북섬의 현실은 상상 이상으로 처참했다. 현장에서 만난 상인들은 모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공실률 90%라는 숫자는 상인의 절규이자 지역 경제의 깊은 상처를 보여주는 고통의 지표였다"며 "과거 이재명 경기지사의 졸속 특혜 행정이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지난 27일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폭력적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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