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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도시바, 저전압 작동 지원 단일 전원 공급장치의 단일 게이트 논리 소자 시리즈 출시

단일 전원장치로서 전압 준위 변환 애플리케이션에서 기판 레이아웃 단순화

  • 등록 2019.03.06 09:50:10

[TV서울=최형주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하 ‘도시바’)이 저전압 작동을 지원하는 단일 전원 공급장치의 단일 게이트 논리 소자 시리즈 31개를 지난 2월 28일 출시했다.

전압 0.9V까지 하향 변환하기에 적합한 신제품 ‘7UL1G 시리즈’와 1.8V에서 3.3V까지 상향 변환하기에 적합한 ‘7UL1T시리즈’는 사용자들이 다수의 전원 공급 시스템이 있는 디바이스에서 데이터 통신 제어에 사용되는 전압 준위 변환을 더 쉽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 이들 제품은 지난 2월 28일 양산과 출시를 개시했다.

‘7UL1G 시리즈’는 0.9V까지 하향 변환을 지원하고 ‘7UL1T시리즈’는 1.8V에서 3.3V까지 상향 변환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수의 전원 공급 시스템에서 논리 수준과 전압 준위 변환을 단순화한다.

‘7UL1G 시리즈’ 소자는 0.9V~3.6V 전원 장치에서 작동하고 입력 터미널의 허용 한계 전압은 3.6V이다. 전압 0.9V의 전원 장치를 사용할 경우 단일 소자로 0.9V까지 하향 변환하는 동시에 논리 수준 변환이 0.9V~3.6V 되는 입력 신호를 제공할 수 있다.

‘7UL1T시리즈’ 소자는 2.3V~3.6V 전원 장치에서 작동하고 입력 임계 전압은 전원 장치 전압의 50% 또는 그 이하로 설정돼 있다. 전압3.3V의 전원 장치를 사용할 경우 단일 소자로 3.3V까지 상향 변환하는 동시에 논리 수준 변환이 1.8V~3.6V 되는 입력 신호를 제공할 수 있다.

도시바의 현재 제품은 3.3V나 그 이하 저전압 시스템을 상향 변환하려면 두 개의 전원 장치가 있는 전압 준위 변환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새로운 ‘7UL1T시리즈’는 단일 전원 장치로 전압 준위를 변환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이 전원이 켜지는 순서나 두 개 전원 장치 사이의 전압 제약을 염려하지 않고 전압 준위 변환 회로를 쉽게 설계할 수 있게 한다. - 두 개의 전원 장치가 있는 전압 준위 변환기를 사용할 때는 전압에 제약을 받는다.

이들 신제품의 패키지는 업계 표준인 USV형 패키지 외에 업계 최소의 리드 형 패키지인 fSV형 패키지를 사용해 제품에서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한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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