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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글로벌인포메이션, ‘세계 네트워크 인프라’ 연간정보서비스 제공

통신, 클라우드 및 IoT 분야의 네트워크 지출 관련 전문 리서치사 ‘MTN Consulting, LLC’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 등록 2019.03.07 10:51:44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인포메이션은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MTN Consulting, LLC’과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하고 통신, 클라우드 및 IoT 분야의 네트워크 지출에 관한 최신 시장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TN Consulting, LLC는 "Global Network Infrastructure - Subscription Service: Tracking Global Markets for Communications Network Infrastructure Hardware, Software & Services"라는 연간구독 형태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서는 Telecommunications, Webscale, Carrier-Neutral 등 3개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150개 이상 통신사업자의 기술 관련 지출동향에 관한 시기적절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출분석과 시장동향에 관한 확실한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벤더는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사업 계획에 반영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도 기술관련 예산을 적절한 형태로 분배하거나 다른 시장 진출 기업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

● 주요 제공 서비스

-통신 네트워크 오퍼레이터, WNO, CNNO 시장에 관한 추적 조사 보고서: 분기별
-TNO 부문의 벤더별 시장 점유율 보고서: 연 2회

● 그 밖의 주요 제공 서비스

-Webscale Playbooks: 연 8회
-TNO profiles: 연 4회
-CNNO profiles: 연 4회
-Vendor profiles: 연 6회
-Technology insights: 연 4회
-Market insights: 연 4회

이 서비스에 대한 이용 방법 문의 및 샘플 자료 요청은 글로벌인포메이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검찰, '불법 선거운동' 혐의 최재영 목사에 징역형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검찰이 외국 국적자 신분으로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최재영 목사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최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이른바 '명품백 전달' 당사자이다. 검찰은 30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부(안재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 목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월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최 피고인에 대해 "사실관계를 자백했고 최모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이 지난해 총선 후보로 공천된 이후, 총선을 1~2개월 앞둔 시점에 여주·양평에서 시국강연회를 하고 발언한 내용 등을 미뤄보면 선거운동의 목적이 명백하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 목사의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미국 국적자인 피고인이 선거법을 오인했다. 지방선거는 외국 국적자라도 3년 이상 국내 거주 거소증이 있으면 선거 운동할 수 있어 총선도 그런 줄 알고 안 된다는 것을 몰랐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최 목사도 최후진술을 통해 "총선에서 외국 국적자는 선거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고 선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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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 국회의원, 원민경 장관과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실시 [TV서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지난 29일 오후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과 함께 영등포 성매매집결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성평등가족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 등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채 의원과 원 장관은 영등포동 소재 다시함께상담센터 상담소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성매매집결지 폐쇄 및 피해자 지원 관련 의견을 청취한 뒤, 성매매집결지 인근으로 이동해 현장을 점검했다. 채현일 의원은 “민선7기 영등포구청장 재임 시절, 영등포의 50년 묵은 숙원사업이던 영등포역 앞 불법노점, 쪽방촌, 성매매집결지 문제의 실질적 정비방안을 마련했다”며 “그중 불법노점 정비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쪽방촌 재개발은 현재 국토부·LH·SH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의 포용적 공공주거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다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는 단순한 도시개발이 아니라 여성 인권보호와 지역 재생이 함께 이뤄져야 할 과제이다. 윤석열 정부는 여가부 폐지를 추진하며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는 사실상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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