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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개최

LVMH 사회공헌 차원 협력사업으로 면접 메이크업 강연 개최 예정
취업준비 비용 중 면접 준비를 위한 외모관리 비용이 고정 수입이 없는 청년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
일을 구하는 청년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습득하여 사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프로그램 개최

  • 등록 2019.03.08 10:07:05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과 함께 서울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나에게 맞는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VMH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며, 미취업 청년에게 면접을 준비하는 비용부담을 절감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면접 준비에 대한 수요가 많은 상반기 공채 시즌인 3, 4월에 진행하여 관심있는 청년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방법을 통해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되며, 자사 브랜드인 겔랑, 디올, 메이크업 포에버가 함께 참여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문열 시의원, “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 비주거비율 완화”

[TV서울=나재희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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