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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공인인증서 없어도 휴대폰으로 징병검사 신청 가능

  • 등록 2015.03.14 09:01:17

[TV서울=김남균 기자] 징병검사와 관련, 지난 29일부터 시행된 휴대전화 본인 확인제로 쉽고 빠르게 민원 신청이 가능해져 방문 민원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병무청은 313공인인증서가 없어 병무청을 방문해야 했던 민원인이 1100명에서 30~40명 선으로 대폭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휴대전화 본인 확인제를 통해 공인인증서 발급을 위한 은행 방문 없이도 휴대폰과 인터넷만으로 간편하게 징병검사 일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직접 병무청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매우 편리하다는 민원인들의 의견을 전했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방문 민원 감축을 추진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추진으로, ‘국민중심 서비스를 구현하는 정부3.0의 시책에 부합토록 제도 개선에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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