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김남균 기자]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성희)은 3월 25일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140개 사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고용노동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선 △노동시장 구조개선 △임금체계 개편 △노사관계 합리화 △원·하청 상생협력 △주요 노동정책 추진방향 등에 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성희 지청장은 “금년 한 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우리 지역에서 고용노동정책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일선에서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도로 일자리를 늘리고 격차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