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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서울중기청,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 연다

  • 등록 2019.09.16 15:59:01

[TV서울=변윤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청(청장 박영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등과 함께 ‘2019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19 청년 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는 신기술로 성장하는 우수 혁신기업들과 이공계 청년 구직자들의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이다.

 

서울중기청은 “우수 혁신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인식을 변화시키고 참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홀에서 진행된다. WC300 등 우수 혁신기업 100개사가 참여하며, R&D 일자리 등 이공계 청년구직자 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주)동운아나텍, (주)그린코스, (주)라파스, (주)펍지 등 서울 소재 혁신기업들과 (주)이엔에프테크놀러지스, (주)캠시스, (주)이루다 등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수출기업들이 참여하며,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개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개발, 웹기반의 3D모델러 개발, 디스플레이 기구 설계, 국내·해외 영업, 회로설계 등의 채용분야에 약 250여명의 젊은 R&D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R&D잡콘서트, One-Stop 취업준비관, 취업정보알림관 등 박람회에 찾아오는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박영숙 서울중기청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에 우수한 혁신기업들을 참여시켜 구직자들이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기피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개최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은 중소기업의 인식개선 및 기업의 인력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 깜짝 은퇴 선언 "연말에 물러날 것…시장에 겁먹지 말아야"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에서 올해 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은퇴 계획을 밝혀 주주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그레그 에이블 버크셔 비(非)보험 부문 부회장이 올해 말부터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도록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2021년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고 회사의 비보험 사업 운영을 맡겼다. 그러나 그동안 버핏 회장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왔기에 그의 사후에야 에이블 부회장이 CEO를 맡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버핏 회장은 은퇴해도 버크셔 주식을 하나도 팔 계획이 없다면서 이는 에이블 부회장이 버크셔를 더 잘 이끌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한 "경제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이날 열린 60번째 연례 주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무역이 무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세계 다른 나라들이 더 번영할수록 우리가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우리도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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