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3 (수)

  • 흐림동두천 10.1℃
  • 구름많음강릉 16.3℃
  • 서울 11.2℃
  • 흐림대전 12.2℃
  • 연무대구 11.4℃
  • 흐림울산 16.4℃
  • 흐림광주 12.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4.0℃
  • 제주 16.5℃
  • 흐림강화 12.9℃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4.8℃
  • 흐림경주시 13.4℃
  • 흐림거제 16.9℃
기상청 제공

정치

[TV서울] 김상훈 의원,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10곳 중 8곳, 민주노총이 차지”

  • 등록 2019.10.18 13:25:39

[TV서울=변윤수 기자]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각 자치구별로 설립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대부분을 민주노총이 운영하고 있거나, 민주노총 출신 관련자들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서울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자치구별 노동지원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현재 서울시 자치구 내 세워진 노동지원센터 10곳 중 서대문, 구로, 노원, 성북, 광진, 관악 등 6곳이 민주노총 및 산하단체가 운영단체로 선정, 나머지 4곳 중 강서, 성동 등 2곳도 민주노총 출신자가 대표를 차지하고 있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각 지부)는 자치구 5곳의 운영권을 차지하고 있었고, 민주노총 산하 서울일반노동조합이 1곳을 맡고 있었다. 강서구의 경우 민주노총이 아닌, ‘강서양천민중의 집’이 운영하고 있었지만, 대표가 민주노총 산하 서울지하철노조 출신자였다. 성동구 또한 ‘서울동부 비정규 노동센터’가 수탁하였지만, 이 또한 대표가 민주노총 관련 금속노조 출신이었다.

 

민주노총의 노동지원센터 독식은 오래전부터 이루어졌다. 2012년 설립, 가장 오랜 기간 운영되고 있는 성동구의 경우 2012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모든 대표가 민주노총 출신이었다. 같은 해 세워진 노원구 또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민주노총 출신이 대표를 독식했다. 2017년 나란히 만들어진 광진, 관악, 강서구 역시 설립이후 현재까지 ‘민주노총 대표’가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수탁기관 선정에 있어 성동구는 수의계약으로 재계약을 한 것은 물론, 구로, 강서, 광진, 관악구는 선정 당시 경쟁률이 1:1이었다. 모두 민주노총이 운영기관으로 결정되거나 향후 민주노총 출신 대표가 임명된 곳이다.

 

노동지원센터는 통상 4명(자치구 직영 강동구만 18명) 정도 재직자로 운용되는데, 구로, 노원, 강서, 관악구에는 최고 2012년부터 직원 또한 민주노총 출신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민주노총 출신 대표의 연봉은 평균 3,607만 원인 반면, 비민주노총 센터장은 연 3,567만 원으로, 민주노총 출신이 급여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수탁기관 및 대표가 민주노총과 연관성이 없는 양천구의 경우,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자, 현 민주당 양천구 지역위원장이 내정한 측근 인사가 노동지원센터 대표가 되었다면서,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재된 실정이다.

 

김상훈 의원은 “서울 노동지원센터가 민주노총 산하 기관으로 전락한 셈”이라고 지적하고,“몇몇 센터의 경우 친일청산, 재벌의 흑역사, 사법농단, 역사적폐, 비핵사회 등 노동이슈와 무관한 강연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노동센터를 25개소로 늘리겠다는 서울시의 구상이, 결국 민주노총 퇴직자의 일자리 마련으로 귀결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TV서울 스토브리그,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치열한 일터와 피, 땀, 눈물이 뒤섞인 고군분투를 생동감 있게 펼쳐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이준혁·조한선·김정화·박소진·윤선우·손종학·전국환·김수진 등 ‘스토브리그’ 주역들이 처음으로 만나 ‘첫 대본 리딩’에 함께하는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출연 배우들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정동윤 PD와 집필을 맡은 이신화 작가, SBS 한정환 드라마국 본부장과 홍성창 EP 등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여 장장 4시간여에 걸쳐 열정 충만한 첫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먼저 정동윤 PD는 “대본 리딩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본 리딩에 앞서 반가움과 기쁨의 인사를 전했고, 이신화 작가는 “제 글보다 역할보다 훨씬 더 크고 귀한 배우분들임을 제가






[TV서울] 문희상 국회의장, “함께 사는 포용의 문화 만들어야” [TV서울=김용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날 “청년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제도적인 기반을 만들어 주는 일이 급선무”라며 “공정과 정의가 의심받지 않는 정치,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담보되는 경제, 누구나 다양한 개성과 역량을 발휘하면 차별 없이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포용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유엔 산하의 국제기구인 해비타트는 ‘더 나은 도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엔 내에서 청년프로그램을 다루어 온 최장기 기구”라면서 “도시와 청년, 그리고 일자리, 이 세 가지는 모든 국가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핵심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장은 “오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유엔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한국에도 전해지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는 ‘더 나은 도시의 미래’(For a Better Urban F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