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19일 오전10시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를 담갔다. 아이들은 직접 김장속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천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과 ‘금천구청 금나래 하늘텃밭’에서 정성껏 배추를 키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