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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수해 복구 지원에 1억원 기부

  • 등록 2020.08.25 16:06:57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김영식)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중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직접 전달됐고, 나머지 1억원은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북의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방회를 통해 해당지역별 대한적십자사 지사에 각각 2000만원씩 전달됐다.

 

김영식 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재난과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많다고 들었다.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의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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