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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명 발생

  • 등록 2021.01.12 10:00:33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537명이 늘어나 총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감염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경기 각 163명, 인천 20명, 경남 55명, 부산 21명, 대구 17명, 충북 16명, 전북 11명, 경북 8명, 광주·대전·울산·강원 각 7명, 전남·제주 각 2명, 충남·세종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의 경우 8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2명, 서울 4명, 충남 2명, 대구·인천·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20명, 인도네시아·독일 각 2명, 아랍에미리트·일본, 터키, 벨기에, 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확진자 중 내국인은 8명이고, 외국인은 21명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5명이 늘어 누적 1,165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이 줄어 총 390명이다.

 

현재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17명이 늘어 총 5만3,569명이 됐다. 또,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505명이 감소해 1만4,917명이다.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TV서울=이현숙 기자] 정부는 30일 '한국이 대선 전에 무역협상 기본틀(framework)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에 반박하면서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합동 설명자료에서 "대선 전에 미국과 협상의 틀을 마무리 짓고, 그 다음 선거운동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거나 논의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 통상협의에서 우리 정부는 향후 협의 과정에서 한국의 정치상황, 국회와의 소통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며 "서두르지 않고 절차에 따라 협의를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에서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6·3 대선, 일본의 7월 참의원 선거 등으로 협상타결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선 "이들 국가의 정부는 선거 전에 무역협정의 틀을 마련해 미국과의 협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선거 전에 무역 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실제로 협상 테이블로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 선거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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